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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9미 중 하나 꽃게. 꽃게살 비빔밥과 꽃게탕 목포 맛집 장터식당

전라도 하면 맛으로 유명하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바로 목포 입니다.  목포에 가면 맛집들이 넘쳐넘쳐나요! 그 중에서 오늘은  고민 고민 끝에 고른 한 곳을 소개해보려합니다.  목포가면 꼭 들러야할 맛집. 장터식당 목포하면 맛있는 식재료와 음식이 많은 동네 입니다.  목포 9미 라는 말이 있을 정도. 목포의 아홉가지에 속하는 맛은 세발낙지, 홍어, 민어, 꽃게,  갈치, 병어, 준치 등등등...!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할 음식은 바로 꽃게에 관련된 음식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장터 식당 !  꽃게 요리 전문점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꽃게 요리 전문점 이라는 타이틀 만큼 꽃게사라, 꽃게무침, 꽃게탕 이 메인 요리이고 그 외에  해산물을 이용한 준치, 병어, 간재미 무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장터 식당에서 특히나 인기가 많은 메뉴는 바로 꽃게살 ! 이라는 메뉴. 어떤 메뉴인지 곧 소개해드릴게요!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6시까지였지만  5시 40 분쯤 전화해보니 방문해도 괜찮다하여  후다닥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거의 만석!  가까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내부는 입구 안 쪽으로 몇 개의 테이블이 있었고, 안 쪽으로는 신발 벗고 들어가는 룸이 있었어요. 저와 일행은  안 쪽 자리로 안내 받았습니다. 안 쪽에도 꽤 넓은 공간 !  목포 꽃게 요리 전문점 장터식당은 워낙 방문자가 많은 곳 입니다.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본점 외에 장터 남악점을 오픈해서 다른 지점으로 방문하는 것도  권장하고 있었습니다. 다만...차량으로 이동해도  20 분이 소요된다는 점 ! 저와 일행은 장터 식당의 메인메뉴 꽃게살과 꽃게탕을 주문해보았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이라면  모든 메뉴에 밥은 포...

목포 여행 숙소 추천 야자호텔 YAJA Hotel 평화광장점 숙박 후기.

여행을 떠나게되면 가장 먼저 찾아보기도하고, 여행의 모든 기분의 시작점이자 마무리 일 수 있는 여행지 숙소. 오늘은 제 목포 여행에서  방문해보았던 숙소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목포 깔끔하고 기분 좋았던 호텔 야자호텔. 최근에 목포 여행을 다녀왔어요. 무작정 떠나기로 했는데  숙소가 걱정이더라구요. 급히 숙소를 이리저리 찾아서  고민 끝에 선택한 야자호텔. 목포 호텔을 검색하니 평화광장 근처에  수 많은 호텔, 모텔이 나왔습니다.  하루 종일 있어야하니까  괜찮은 숙소를 구하기 위해서  후기도 찾아보고,  많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목포 평황광장점 호텔야자. 멀리서 보기에도  꽤나 깔끔해보이고,  신축이구나 !  하는 느낌이 바로 왔습니다. 목포 야자호텔 평화광장점이 편하고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일단 주차장이었습니다. 주차 공간이 꽤나 넓었고, 전기자동차 주차도 가능했기에 부담이나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야자호텔에 들어서니 깔끔한 로비가 나타났습니다. 방문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되고,  간단한 업무를 처리할 수도 있는 공간. 상당히 깔끔한 모습에 제대로 선택한 것 같다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비 쪽을 지나 웰컴 데스크. 체크인 시간은 3시였어요. 저와 일해은  조금 이른 방문을 했기에 짐을 맡겨두고  목포 평황광장에 나가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호텔 데스크도  참 깔끔하고 고급스럽죠?! 데스크에서 키를 받아서  배정 받은 방으로 향합니다. 복도도 조용하고 깔끔. 배정 받은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느낀 점은 아주 깔끔 !  역시 잘한 선택이었다 !!! 하는 느낌이 팍팍 들었어요. 야자 호텔은  욕실도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아주 넓거나 하진 않았지만 잘 정돈되고 깔끔한 모습에 기대 이...

겨울에는 대방어가 제철! 소문난 대방어회 맛집. 망원 우리바다수산

추운 겨울이 되면 SNS에 인증샷으로 도배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요즘 대세 랄까요?! 그것은 바로 대방어 !  오늘은 그 핫한 대방어를 만날 수 있는 곳을 소개해볼게요.  망원 줄서는 대방어 맛집 우리 바다 수산. 추운 겨울에 즐겨야  제 맛이라는 대방어. 겨울이면 추운 날씨를 견디기 위해 지방질이 많아져서 방어 제철이라 하는데 특히나 8 kg 이상급을 대방어라 합니다. 아무래도 작은 사이즈보다 지방질도 많아서  더욱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작은 소방어가 아닌 몸집 큰 대방어를 취급하는 곳을 방문해보았습니다. 바로 망원동에 위치한 우리바다수산. 대방어 맛집답게 입구에는 큰 현수막으로 대방어 개시를 알리고 있었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지만 대방어 시즌에는 더더욱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은 필수. 요즘엔 캐치테이블 이라는 어플을 사용하여  대기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캐치 테이블로 방문 예약을 하고 순서가 근처에 다가오면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앞 쪽에 번호 알림이 있어서 자신이 받은 순서가 된다면 입장해서 번호를  이야기하면 자리를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평일 저녁 9시가 넘는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이 있었을만큼 어마어마한 인기. 내부는 분위기를 따지기보단 편안한 동네 횟집 입니다. 망원 대방어 맛집 우리바다수산은 1-2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와 일행은 2 층 구석 테이블로 안내 받았습니다. 요즘은 대방어가 메인이지만 평소 대방어 외에도  다양한 어종과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 입니다. 테이블에 착석하면 주문하기도 전에  기본 찬들을 내어주십니다. 꽤나 화려한 기본찬. 기본찬도 무한 리필 이라고 쓰여져있었는데  먹을 것이 많아서  리필을 해보진 않았습니다. 보통 횟집에는 소주 한 잔 함께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 기본찬이 빵빵하게 깔려주니 회가 나오기 전에  에피타이저 겸 맛 보기 좋습니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 아침 식사까지 되는 짜장면, 해물짬뽕 중식 맛집. 철가방

태안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태안은 충남으로 분류되지만 바다가 가까이 있는 지역 입니다. 그만큼 신선한 해물을 만날 수 있어요. 오늘은 태안에서 유명한 신선한 해물을 듬뿍 넣은 맛집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태안 푸짐한 해산물이 가득한 해물짬뽕 철가방 얼마전 태안에 방문했었는데 전날 음주를 조금 해서인지 아침이 되니 해장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검색을 후다닥해서 방문했습니다. 태안에 위치한 철가방  이라는 이름의 중국집. 뭔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듯한 외관. 내부에 들어가보니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방 한 칸이 있고 메인에는 바로 착석할 수 있는 몇 개의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서인지 태안에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많지 않아서인지 11시가 안되는 시간이었는데도 금방 만석이 되어버렸습니다. 메뉴는 일반 중식당 보다 간소한 편. 짜장과 짬뽕, 탕수육 위주로 메뉴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몰려서인지 메뉴 체크를  부탁 받았습니다. 하.지.만 차림표에 적혀 있는 볶음밥은 판매 하지 않습니다  !!! 같이 간 일행 중에 아이가 있어서 볶음밥을 체크해서  직원 분께 드렸었는데 메뉴판 제대로 안 보냐고 차림표에 있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며 메뉴판에 있는 것만 판매하니 그에 맞게 체크하라고 혼나버렸습니다.(?) 사람이 몰려서 바빠지니  좀...기분이 안 좋으셨나봅니다. 제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해물짬뽕! 태안 철가방에서  메인으로 밀고 있는 메뉴이니만큼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면서 주문해보았습니다. 물론 탕수육도 잊지 않았지요. 탕수육은 소스 따로 나왔어요. 고기도 꽤 두툼하고 튀김 옷도 바삭한 잘 튀겨낸 탕수육 이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해물짬뽕! 그냥 짬뽕도 아니고  해물짬뽕이 멩니이라는 이 곳. 확실히  해물짬뽕이라고 할 만 합니다. 이래서 태안이네요! 짬뽕 안에 홍합, 오징어 정도만 들어있는 짬뽕 들과 달리 전...

방어회부터 모듬회까지. 제대로 된 회를 만날 수 있는 이자카야. 상수 회뜰때까지

음식 좋아하시고  약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애정하는 이자카야 한 곳은 있으시죠?! 저도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 애정하는 이자카야 몇곳이 있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  각종 회가 맛있는 이자카야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홍대-상수역 인기 절정 이자카야 횟집. 회 뜰때까지 오늘 소개 할 곳은 마포구 홍대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회를 메인으로 하는 이자카야 입니다. 이름은 바로 회뜰때까지. 기억하기 좋고,  센스 있는 상호명.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아요. 상수 회 맛집 회뜰때까지의 내부는 포근하면서도 분위기 있어요. 맛있는 회를 즐기려면 시끌벅적한 횟집을 가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 회뜰때까지에서는 분위기 + 맛 까지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평소에도 커플 위주의 방문이 많은 곳 입니다. 회뜰때까지에서는 지나치게 큰 소움은  자제하도록 권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에는  이용 시간에 제한이 있으니 피크 타임에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이 점 유념해두세요! 상수 회 뜰때가지의 메뉴판. 역시 메인은 회 입니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대방어와 함께 다양한  회 종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골로서 인정하는 부분. 회도 엄지척 할 정도로 맛있지만 그 외 요리도 무시할 수 없어요. 회 즐기는데 술 한 잔  빠질 수 없겠죠?! 흔히 만날 수 있는 일반  소주, 맥주, 음료는 다 판매하고, 사케 같은 술도 만날 수 있어요. 물론 가볍게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하이볼까지 있는 건 요즘 기본이죠?!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본찬이 함께 나와주었습니다. 떡볶이를 필두로 샐러드와 마요네즈 콘?이 나왔습니다. 간단히 입 풀어주기 딱! 저와 일행이 주문한 모듬회. 사실 대방어를 맛보기 위해 갔는데 좀 늦은 시간에 방문했더니 대방어가 품절... T^T 그래서 모듬회를 주문했습니다. 예쁘기도 예쁘고 참 고급스럽게 나오죠?! 모듬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