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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쉐프 출신이 운영하는 데이트, 소개팅 맛집. 망원 레이키친

다른 때는 몰라도 데이트에서 만큼은 괜스레 맛있는 집, 분위기 좋은 집을 찾게 되기 마련인 것 같아요. 이리 저리 검색을 해보지만  마음에 딱 뜨는 음식점을 찾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오늘은 데이트에도 딱 잘 어울리고 연인을 데려가면  칭찬 받을 만한 매력적인  레스토랑 맛집을 소개해볼게요.  망원동 핫플레이스 리조또 맛집 망원 레이키친 오늘 소개할 곳은 망원동. 흔히 말하는 망리단길에 위치한 아담한 레스토랑이예요. 레이키친 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곳은 밖에서 볼 때부터 느낌이 톽! 오는  지나칠 수 없는 곳 입니다. 내부는 4인석 테이블이 6개 정도 배치되어 있는 아담한 사이즈. 하지만 따듯, 포근한 느낌으로 방문 했을 때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이미 정갈하게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깔끔한 느낌에 세팅까지. 그리고 코로나 시대이니만큼 손 소독제도 필수겠죠?! 자리를 안내 받고 착석하고나니 일단 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병 두껑이 단추 모양이라 은근히 귀여운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 물병 사이로 보이는 고양이가 머리끈까지 들고 있는 저 센스 어쩔꺼야?!  사장님의 배려와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망원동 데이트 맛집 레이키친은 호텔 출신 쉐프님이  운영하는 검증 받은 맛집이었어요. 역시 맛있다 맛있다 소문이 들렸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메뉴는 파스타부터 리조또, 스테이크, 피자, 버거 등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맛있는 음식에 어울리는  음료와 맥주, 와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한 잔 와인 곁들이기에도 딱 좋은 곳. 첫 번째 주문한 메뉴는 바로  트럼플 머쉬룸 크림 리조또. 일단 비주얼부터가 고급스러움이 팍팍 느껴지죠?! 딱 음식이 나왔을 때 트러플 향과 크리미한 향이 진하게 느껴져서  와, 이거 맛있을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꾸덕한 크림에 트러플 향. 한 입 먹으면 부드럽게 ...